오늘 구의동 업무차 갔다가 주변에 저렴한 카페가 없어서 부득이 공차에 들렀습니다. 커피를 공차에서 먹다니....사실 커피는저럼한데서 먹는다는 개인소신이 있어서..근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버리고 블로그를 쓰려고 공차에 베스트셀러 중 하나를 주문했죠~~근데 이거 힛트 칠 거 같아서 한번 포스팅할게요~ 제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디 홍보하는 글은 잘 안 씁니다. 단지 먹어보고 좋와서 쓰지요~ 자 ~ 한번 보세요 메뉴는 머냐?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솔직이 먹다가 반했어요 , 깜놀 이런 단어는 쓰고 싶지 않고요~그냥 잘 팔리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면 위에는 사각망고와 요구르트가 들어가 있고 아래는 펄이 있습니다. 사각망고는 식감이 살아있어서 맛이 있었고 요구르트 슬러시는 나름 상금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