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백강혁 역의 주지훈의 사이다 같은 연기와 감동을 느끼며 1회부터 8회까지 정주행을 마쳤다. 현재 시간 새벽 1시 21분. 몰려오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 오징어게임은 저리 가라 중증외상센터 나가신다.~ 가장 사이다 장면 4회 (항문과장의 딸 수술)한국대학의 예산회의 도중 중증환자가 도착하는데 그 환자가 백강혁을 항상 조롱하던 항문과장의 딸내미였다. 그 사실도 모르고 백강혁의 과거를 폭로하다가 딸내미가 본인 중증외상센터에 심정지로 도착하자 항문과장은 울고불고 난리.... 법석...백강혁이 겨우 리듬(의사들이 BP라고 하는 말을 간호사가 부르는 말인 듯)이 돌아오게 만들고 수술방으로 들어갔다. 항문과장은 심장전문의에게 수술해야 한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항문과 백강혁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