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달앱 수수료 인하는 모두가 좋아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내용을 종합해 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정리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를 통해 향후 3년간 2~7.8%의 차등수수료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으나,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회의 현장에서 무단 퇴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번 수수료 안에 따르면 거래액 하위 20% 업체는 기존 수수료율 9.8%에서 대폭 낮아진 2%가 적용되고, 상위 35% 업체에는 최대 7.8% 수수료가 부과된다. 또한 거래액이 높은 상위 35%와 35~50% 업체는 각각 500원, 200원의 배달비 인상이 추가되지만, 50% 미만 업체의 배달비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상생협의체 측은 "이번 수수료 방안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