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정위에 등록된 치킨브랜드는 605개로 상당히 많습니다. 굽는 치킨, 튀기는 치킨, 전기구이치킨, 압력치킨 등 이렇게 많은 치킨브랜드가 있는데 기존에 메이저 브랜드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브랜드의 출현이 가능할까? 향후 브랜드론칭을 한다면 어떤 종류의 브랜드를 론칭해야 되는지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조사 순서는 오븐치킨이 향후 가능성이 있는지 , 후라이드 치킨이 가능성이 있는지 또다른 치킨종류가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 조사해 보았습니다.
오븐치킨
먼저 굽는치킨=오븐치킨은 현재 대중=유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표 1)은 오븐치킨의 연간 검색량입니다. 대략 매월 3000건의 검색량이고 1년간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색량도 적고 추세도 하락이다.. 즉 앞으로 비전이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러나 연령대별 조회 표 2)에서는 20,30,40대가 가장 검색량이 많습니다. 적지만 좋아하는 연령대가 아주 정상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표 3)에서 보듯이 오븐치킨을 검색한 유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즉 표3)에서는 오븐치킨 외에는 관심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치킨이 다라는 것이죠. 오븐치킨의 성장세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라이드치킨
튀기는 치킨=후라이드치킨 이라고 하는데요 동일하게 검색량 조회를 해보면 월간 검색이 6000입니다. 오븐보다는 2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유저의 관심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표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bhc, bbq, 노랑통닭, 굽네치킨등 각각의 브랜드로 검색을 하면 최소 20만 건 이상이 나오는데 브랜드 지수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므로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표 6)에서 보듯이 검색연령대는 30,40대가 주로 검색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치킨을 주문하여 먹는 다기보다는 창업의 생각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후라이드치킨을 검색한 분들이 같이 보는 검색하는 것은 무었일까요? 돈가스, 오마케세, 닭볶음탕레시피, 등 이런 쪽이 검색이 됩니다. 이 말은 가장 중요한 이슈를 얘기합니다. 치킨을 검색하면서 돈가스와 오마카세, 찜닭 이런 것을 이슈에 둔다는 것은 향후 치킨은 콜라보를 치킨과 돈가스, 치킨과 찜닭, 치킨과 닭볶음닭, 등 등 이론과 연관 지어서 브랜드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오븐치킨은 그것 한 가지만을 생각하여 파급력이 떨어진다. 이런 말이지만 후라이드는 다양한 메뉴가 추가되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치킨브랜드를 런칭한다고 한다면 치킨하나만을 가지고는 힘들다. 치킨과 콜라보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말이겠죠. 치킨과 돈가스, 치킨과 찜닭 등 현재 프랜차이즈도 마찬기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굽네치킨과 피자, bbq치킨과 피자, 치킨브랜드가 피자를 콜라보로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저는 위에서 보듯이 치킨과 피자는 보다는 유저들은 치킨과 찜닭, 치킨과 돈가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치킨시장의 또 하나의 블루오션을 만든다면 바로 이러한 점을 가져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자~ 그러면 치킨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면 대중의 방향을 잘 살펴서 선택한다면 성공할 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