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편의점 업계가 1000원 미만 상품을 속속 선보이며 ‘가성비 전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가 부담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CU, GS25, 세븐일레븐의 신제품과 판매 성과를 살펴보세요!
CU, 삼각김밥부터 도시락까지 ‘가성비 혁명’
CU는 지난 7일 **990원짜리 ‘땡초어묵 삼각김밥’**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 가격: 기존 삼각김밥의 절반 수준
- 특징: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고효율 제품
- 성과: 전작인 **‘매콤어묵 삼각김밥’(1000원)**이 50만 개 이상 팔린 데 이어 뜨거운 반응
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실속형 도시락과 김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3900원 ‘추억의 도시락’
- 2200원 ‘땡초 어묵 김밥’
작년 CU의 1000원 이하 상품 판매량은 5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매출 신장률 29.8%로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GS25, 1000원 이하 매출 급성장
GS25는 작년 1000원 이하 상품 매출 신장률이 **46.5%**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인기 상품:
990원 ‘면왕’ 컵라면: 누적 판매량 90만 개
- 980원 ‘1974우유’ 200mL: 누적 5만 개 판매
- 500~800원대 아이스크림 5종: 출시 5개월 만에 180만 개 돌파
- 550원 ‘리얼소고기라면 봉지면’: 45만 개 이상 판매
세븐일레븐, 최저가 음료와 커피 출시
세븐일레븐도 1000원 이하 상품 경쟁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 900원 파우치 음료 (청사과·청포도):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 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플레이션 속 실속 있는 선택
소비자 선택이 만든 '가성비 열풍'
업계 관계자는 “생활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파격적인 가성비 상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수요에 맞춘 전략 상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000원으로 누리는 행복, 편의점 가성비 상품!
아래 버튼을 눌러 각 편의점의 최신 가성비 상품을 확인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