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와 컴포즈커피의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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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와 컴포즈커피의 비교분석

프랜차이즈 레시피킹 2024. 6. 18. 17:04

메가커피 (MEGA MGC COFFEE)와 컴포즈커피( COMPOSE COFFEE)는 왜 항상 붙어 다닐까? 자 오늘은 저가 커피의 쌍두마차인 두 브랜드의 태생과 아무나 알 수 없는 내용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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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가 왜 붙어 다닐까 한번 예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 메가 MGC 커피

1) 메가커피 히스토리

메가커피 (MEGA MGC COFFEE)는 2015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정보공개서상에는 2010년 12월 1일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

다. 구체적인 초기 매장증가는 홈페이지 상으로 잘 오픈을 하지 않아 나와 있지는 않으나 최근 기사를 참조하면 2020년에 1000호점 오픈 2022년에 2000호점, 2024년에 3000호점을 오픈했다고 기사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위키에 보면 메가커피는 모 브랜드인 앤 하우스 이름으로 2005년에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13년 빙수전문점 파시야 브랜드를 론칭하였다가 2015년 메가커피를 론칭하였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메가]라는 명칭은 대용량 사이즈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24온스(710 리더), 에스프레소는 쓰리샷까지 추가가 가능하다는 대용량의 의미라고 합니다. 초기 저가커피의 특색상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대학가, 학원가 위주로 오픈하였고 경기북부지역 면단위등을 집중 공략하여 개점하였습니다.

정보공개서에는 대표이사 김대영, 등기임원 5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 2016년 대표는 하형운대표, 2021년

매각 후 김대영 대표로 지분의 구조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으나 나무위키에 보면 지배구조가 23년 12월 말 기준 우윤파트너스 66.2%/ 프리머파트너스 33.8%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 점이 독특합니다. 본격적으로 가맹점 연평균매출은 349,021,000원(vat 미포함)으로 저가 커피의 매출로는 역시 1

등은 아무나 하지 않는구나 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가맹비 5,500,000원/ 교육비 4,400,000원/ 러닝 로열티는 매월 16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그 외 궁금한 점은 메가 MGC 커피의 정보공개서를 확인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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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가커피메뉴

메가커피메뉴를 볼까나? 메가커피는 고객을 지구인들로 표현하면서 어쩌면 국내만 이아닌 해외까지 고려 중일까? 그럴 만도 한 것이 벌써 국내는 거의 마감 수준의 3000개 넘겼습니다.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죠. 사진도 잘 찍네~ 메뉴사진을 보면 메뉴의 다양성을 만들고 있죠

다음 메뉴별로 보면 커피음료가 80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메뉴를 모두 만들어 놓았다고 보는데요 이중에 리드오프는 당연 아아겠지만 골라먹는 재미를 만들고 있다고 판단되네요. 아래 사진에 푸드 메뉴가 나오는데요 푸드 메뉴는 1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판매메뉴도 여러 개 있으니 참고 하세

2. 컴포즈커피

1) 컴포즈커피 히스토리

컴포즈커피는( COMPOSE COFFEE)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하여 경성대점을 직영으로 하다가 수도권으로 상경하였다. 매장수는 홈페이지에 2015년 41호점과

서울 1호점을 오픈하였고 2016년에 96호점을 오픈하고 각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였습니다. 2017년에 150호점, 2018년에 220호점 오픈, 2019년에 400호점 오픈, 2020년에 800호점 오픈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전국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2021년에 1330호점,2022년에는 2000호점을 오픈하여 드디어 저가커피의 메가커피와 어깨를 비슷하게 유지하고 , 2023년에 2450점을 오픈하여 메가커피를 바싹 추격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매출과 로열티등은 연계된 글을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쯤 되면 컴포즈커피와 메가커피는 라이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liberty korea post news에 보면 매출우위와 영업이익 우위 [라이벌 열전] 메가커피 vs 컴포즈커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경쟁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간략히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면''지난해 매출 증가율은 '메가' 우위, 영업이익 신장률은 '컴포즈'가 앞서'' 이른바 가성비 커피로 유명한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에서 한 개 부문씩 서로 우위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메가커피는 큰 폭의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낮아진 반면에 컴포즈커피는 외형 성장에선 메가에 뒤졌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에선 큰 폭으로 앞섰다.로 가름하고자 합니다.